바른손이앤아이 (035620)

양현섭 사외이사는 1967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으며, KPMG 삼정회계법인에서 2005년부터 2014년까지 근무하였습니다. 이후에는 법무법인 태평양 회계그룹 파트너 변호사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금융감독원 회계심의위원회 위원 및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도 활약하였습니다.

 

2023년 3월 24일 개최된 제20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선임되었으며, 임기는 2024년 3월 23일까지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 회사의 경영활동에 대한 조언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동훈 아내 진은정 변호사는 1975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후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KPMG FSI, Ernst & Young, PricewaterhouseCoopers 등 국내외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았으며, 2006년에는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

 

진은정 변호사는 2000년부터 2001년까지 KPMG 삼정회계법인에서 근무했습니다.(수정)

진은정 변호사 프로필

https://www.kimchang.com/ko/professionals/view/ej.chin

 

2009년부터는 국내 대형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인사와 노무, 제약·의료기기·식품·화장품, 환경 관련 분야를 담당하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바른손이앤아이는 한동훈관련주로 편입되며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모두투어리츠 (204210)

최대주주변경재료로 상한가

모두투어리츠의 최대주주는 모두투어로, 2022년 9월 기준 지분율은 42.16%였으나, 2023년 11월 10일 모두투어는 보유하고 있던 모두투어리츠 주식 330만주(약 42.16%)를 주식회사 알136, 우리투자조합, 포르투나1호투자조합에게 주식 및 경영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공시하였습니다.

 

주식회사 알136으로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대금 잔금 납입과 주식 이관은 2024년 1월 17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양수도 금액은 주당 5,909원으로 총 195억원입니다.

 

'손바뀜' 모두투어리츠, 새 주인의 셈법은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11230216327360109469

 

덕양산업 (024900)

덕양산업은 2023년 11월 28일 현대차와 6,000억원 규모의 도어 트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면서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0%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2023년 11월 25일부터 2030년 11월 24일까지입니다.

 

덕양산업은 자동차 내장재 전문 제조업체로, 현대차의 BSA(Battery System Assembly) 공식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현대모비스가 독일의 폭스바겐에 BSA를 공급한다고 밝힌 후, 덕양산업의 주가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덕양산업은 자동차 내장재 전문 제조업체로,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7년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전기차 테마가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점도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테고사이언스 (191420)

테고사이언스는 2023년 11월 28일, 눈밑주름 개선 세포치료제 '로스미르'의 식약처 정식허가 임박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11월 28일 테고사이언스는 눈밑주름(비협골고랑) 환자를 대상으로 현재 시판중인 첨단바이오의약품 로스미르(개발명 TPX-105)의 치료적 확증을 위한 임상 3상 결과보고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스미르는 주름개선을 목적으로 허가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세포치료제로, 지난 2017년 말 식약처로부터 허가된 전문의약품입니다.

 

테고사이언스는 로스미르의 임상 3상 결과 위약 대비 주름개선의 통계적 유의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눈밑주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핑거스토리 (417180)

핑거스토리는 2023년 11월 28일, 정부의 만화·웹툰 국가주도 지원 기대감 등에 따라 18.29% 상승한 4,07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핑거스토리(종목코드 417180)는 웹툰 제작 및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기 웹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지적 독자 시점"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한 약 80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하였습니다. 이는 주력 작품인 전지적 독자 시점의 해외 수출 호조와 신규 연재작품들의 수익 기여 효과 때문이라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주가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투자 전 반드시 기업의 재무상태와 미래 전망 등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277810)

레인보우로보틱스(종목코드 277810)의 11월 28일 기준 종가는 190,200원으로, 전일 대비 28,700원(17.77%) 상승한 가격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이날 지능형 로봇법 개정안 시행 모멘텀이 지속되면서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가 상승하였고, 이에 따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도 급등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중장기 실적 개선 기대감도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의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를 개발한 회사로, 협동로봇, 천문마운트 시스템,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의 로봇 전문기업인 베어로보틱스에 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와 레이보우로보틱스의 지분관계 정리

삼성전자는 2023년 3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을 추가 매입하여 총 지분율이 14.99%(285만4천136주)로 늘었습니다.

 

주식 매입 금액은 약 278억원이며, 거래 상대방은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주주인 오준호 최고기술경영자(CTO) 등 6명입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콜옵션 조건이 포함된 주주 간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계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주주 등이 보유하는 주식 전부를 삼성전자에 매도하도록 청구할 권리를 가지며, 콜옵션 행사 물량에 따라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주주에 오를 수 있습니다. 콜옵션 대상 주식은855만 439주이며, 삼성전자가 콜옵션을 행사하면 지분율은 59.94%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네이버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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