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의 주가는 2023년 11월 7일, 전날 종가 대비 17.54% 상승한 5,16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동훈 장관은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찬 회동에서 총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장관이 총선에 출마할 경우, 서울 강남구 병 지역에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한 장관의 총선 출마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기적인 주가 급등은 주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선지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학연으로 연결돼 관련주로 분류돼 정치적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주가가 급등락한 바 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 테마주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유증 쇼크가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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